푸른하늘과 부서지는 파도의 하얀 거품이 만나 이루는 프레임의 조화를 건물에 담아 교차되는 매스로 서로 조화를 이루어가는 디자인이 되길 바란다.
대지에 순응하며 동선과 매스를 배치하고, 독립된 공간과 공유의 공간을 형성하도록 하였다.